경주 벚꽃 탐방(보문 관광 단지)
- Posted at 2009/04/15 18:12
- Filed under ☆..Hobby..☆/▷Trip
우리는 호미곶을 탐험 하고 싶었으나, 시간이 조금 늦어 보문에 샌드위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유박 부부가 저금통을 깨서 만든 맛나는 눈물의 샌드위치...^^
저금통은 깨어졌지만.. 우리는 정말 맛있게 샌드위치를 먹었답니다..
도시락 싸서 소풍 가는 그런 봄날을 돼지 저금통이 이루게 해주었지요..
화창한 봄날..
벚꽃이 좌우로 늘어진 보문에는 차들이 무지 막히고~
보문의 벚꽃을 따라 구경하면서..코모도 호텔에 차를 주차 하였습니다..
벌써 해가 지고 있군요.. 조금 늦은 것 같았지만.. 꽃놀이 나온 사람들은 무지하게 많았다는 것..
해지는 보문호가 차암 아름답게 느껴지더군요...
보문호를 따라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걸었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부부군요 ^^
아주 행복해 보입니다..
이 날은 주말이라 사람이 무지 많았었는데요..
오랫만에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보문을 찾은 사람들입니다..
정말 많더군요..
해질 녁 가는 보문호는 너무나도 잔잔하고 아름답더군요.. 벚꽃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었는데요~ 그 풍경 속으로 뛰어 들어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보문을 둘러 보고..
샌드 위치 먹을 곳을 찾아 우리는 보문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야외 공연장으로 향했는데요..
야공 가는 길에 어느 커플이 사진 찍길래 저희도 따라 해보았습니다..히히
유박은 일본에 온 분위기를 낸다며 사진을 찍고..
그러고 보면 일본이랑 우리랑 참 문화가 비슷한 듯 해요..
맛 있는 샌드 위치를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다가..
또 한번 추위 덕에 야경 까지는 못 기다리고..포항의 해운대 북부 해수욕장에 위치한 엔제리너스에 놀러 갑니다..
(사실.. 멀리 있는 엔제리너스까지 안가도 되는데.. 마눌님이 가보고 싶다고 한 것도 있고, 친구 놈 때문이기도 하고)
여하튼 차를 신나게 몰아 엔제리너스 커피에서 차를 마시면서 하루를 정리 했네요.
여기 시집 오신 여자 분들 점점 저희를 닮아 갑니다...
이건 약과 지요..
역시
마지막은 제 사랑하는 후배 유박이 거침 없이 장식해 주네요..
봄이 오긴 왔네요..
경주에는 유채꽃도 핀 것 같더라구요.. 물론 요즘 전 토마토 꽃을 더 많이 보기는 하지만 ㅋㅋㅋㅋ (Dr.지존이 토마토 꽃을 보는 사연은?)
여유가 생기시는 분들이라면 가족 분들과 즐거운 꽃놀이 다녀 오시길..
가끔 주변도 둘러봐야 살아 가는 힘이 더욱더 생겨.. 열심히 살아 나가지 않을까요?
이상 Dr.지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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