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사나이들이 즐기는 여름 바다
- Posted at 2009/09/05 00:53
- Filed under ☆..Hobby..☆/▷Trip
저와 제 고향 친구들에게 바다는 좀 새로운 의미로 다가 옵니다.
오늘의 야생 버라이어티의 목표는..
바다에서 나는 것들로 하루를 즐겁게 노니다 오는 것입니다...
오늘도 기필코 즐겁게 하루를 보내겠다는 일념으로 차에 탑승합니다..
결연한 의지가 보이시죠? 아주 즐거워 보입니다...
바다로 입수할 준비를 마친 형제들...^^ 각 종 자원들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겠죠?
얼마나 즐거웠는지 손에서 불이 나는군요..ㅎ
같이 간 객원 멤버 대구 총각들과 구미 총각들은 한가로이 튜브를 타며 해양 작업을 보조 하고 있습니다..
오호 대구 총각들과 구미 총각들이 즐겁게 노니는 사이에..
바다에서 무엇인가를 건져 올렸는데요..
애들이 굴이 먹고 싶다고 해서 아마.. 망치랑 드라이버를 들고 들어가 캤던 것 같습니다.. 보이시나요 천연굴?ㅎ
열대 바다의 스노우쿨링을 방불케 하는 시츄에이션!!
노닐던 사람들과는 다르게 작업에 임했던 사람들은 지쳤고..
(도시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폐활량이 줄어 드나 봅니다..오래 핀 담배 때문인가 ㅡㅡ;)
바다 밖으로 건져 올린.. 아름다운 천연 굴..
잡은 전복을 손질하고..
고품격 해산물에는 사람들이 역시 많이 몰리는군요..
잡은 생선 회도 뜨고..
폭풍우를 뚫고 모자란 식량을 보충하기 위해서..바다로 나가..
문어도 잡아 오고..
문어를 날것으로 먹겠다고 도전하는 저 분은.. 장곡 휴양림편에서 볼 터질뻔 하셨다는..
이 모든 것에 너무 즐거웠던 지박사는...소주 서너병에 해변가에서 잠을 청합니다..
꼴이 말이 아니군요..아주 동네 아저씨 같습니다 ^^. 허긴 서른이 넘었으니 동네 아저씨가 맞군요 쩝..
즐겁게 노닐던 우리는 기상 악화로 스콜을 맞이 하게 되고..
바다를 피해 육지로 대피하게됩니다..
인상은 저래도 다들 순박한 바다 사나이란 걸 아시죠? ㅋ
마지막으로 귀여움으로 무장한 저의 사진 하나 올리고 살포시 바다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지요..
토!를 부르는 사진!! ㅋㄷ
우리 나라 바다가 좀 더 깨끗함을 유지해서.. 늙어서도 저기서 저렇게 깨끗한 해산물과 함께 휴가를 보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생기네요..
이상 자급자족 바다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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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 망양해수욕장





